(1975년) 71. 십자가의 길

2008. 3. 15. 오후 9:21:25

글자

75. 3.28.
성금요일




1. 너를 오늘 이 곳에 데려오고 싶었던 것은, 네가 모든 근심거리와 활동에서 멀리 떠나, 오직 내 아들 예수님과 단 둘이 머물게 하려는 것이었다.(...)




2.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들들 --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하고 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제들을 내가 데려가고자 하는 길은, 바로 '십자가의 길'이다.




3. 나는 그들도 모두 기도하고 고난받으면서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리기 바란다. 예수께서  당신의 구속 사업을  이루심으로써 만민을 구원하시려고 걸어가신 길이기 때문이다.




4. 이는 내 군대를 이루도록 부름받은  사제들도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이다. 내 아들 예수께서 속량하셨건만 오늘날 사탄이  그분에게서 빼앗아 간 사람들을, 그들이 이 어머니 성심의 특별한 중개를 통해 되찾아 올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5. 내 작은 아들들아, '십자가의 길'은 너희를 위해 내가 걸었던 단 하나의 길이다. 너희 엄마가 '아들' 예수님과 함께 가장 먼저 걸었던 길이다.




6. 두려워하지 말고 그 길을 가거라. 그러면 내가 손잡고 너희를 인도할 것이고, 이 엄마의 사랑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다.  




7. 내 티없는 성심 안에서 나와 함께 간다면, 격려하며 도와 주는 엄마의 현존을 너희가 자신의 십자가 곁에서 느끼게 되리라.




8. 너희가 이 길을 '가야 하는' 까닭은, 그렇개 함으로써만 내 아들 예수님과 똑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를 그분과 '똑같이' 되도록 하는 것이 내 임무이다.




9. 너희가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뜻을  따를 각오가 된 후, 또 예수 성심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는 사제가 되려고 스스로 어린이가 된 지금에야 비로소,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로 올라가도록 부름받고 있는 것이다.




10. 내 교회와 교황에게는, 그리고 예수님과  복음에 충실하고자 하는 모든 사제에게는 지금이 갈바리아의 시간이다.




11. 하지만, 내 소중한 아들들아, 지금은 또한 가장 아름다운 너희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 때를 위해서  내가 오래전부터 너희를  각각으로 준비시켜 왔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이렇게 말씀  드리려무나:"예,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마태 26,42;마르 14,36;루가 22,42 참조)




12. 지금은 암흑의 시간이지만, 아버지의 뜻과  계획의 빛을 반사하도록 나는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하느님의 아버지다우심과  그 자비로우신 사랑에 대해 증언하도록 부름을 받을 때도 올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모님메시지-합본

목록 전체보기 →
(1975년) 73. 나의 마지막 부름에 응답하여라.08.03.15조회 106(1975년) 72. 의심으로 나를 괴롭히지 말아 다오.08.03.15조회 77(1975년) 71. 십자가의 길08.03.15조회 89(1975년) 70. 내일 생각은 하지 말아라.08.03.15조회 80(1975년) 69. 너희를 기르는 기쁨08.03.15조회 98(1975년) 68. 너희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08.03.15조회 104(1975년) 67. 내 말과 교황의 말에 충실하여라.08.03.15조회 88(1974년) 66. 싹이 나기 시작한다.08.03.15조회 77(1974년) 65. 성령의 능력08.03.15조회 85(1974년) 64. 불안한 순간들08.03.15조회 92(1974년) 63. 어린이들에게 드러날 하느님 나라의 신비08.03.15조회 80(1974년) 62. 하느님께서 주시는 표징08.03.15조회 91(1974년) 61. 그들이 희생제물로 바쳐질 제대08.03.15조회 88(1974년) 60. 너희에게는 참으로 엄마가 필요하다.08.03.15조회 88(1974년) 59. 기도하면서 내 말에 순종해라.08.03.15조회 99(1974년) 58. 여기서 물러서면 안된다.08.03.15조회 89(1974년) 57.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08.03.15조회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