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큰 저주란 목마름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메마름이다(송길원).
내게 있는 너무 소중한 것들.
보지도 듣지도 또 말하지 못하는 몸을 가지고도 전 세계를 돌며 사회사업을 했던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자신의 책인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내가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첫 날은 나를 가르쳐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다. 그리고는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 빛나는 노을을 볼 것이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트는 모습을 보고 싶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고 싶다.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다.”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제 자신이 평소에 소홀하게 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 모든 것들을 당연히 주어지는 것으로만 알고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내게 다가온 소중함을 잘 간직해보십시오. 너무나 많은 감사의 일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많다는 고통과 시련의 문제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