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체나콜로 대표사제(서상범 디도 신부)께서
자비로운 사랑의 복자 SPERANZA(스페란자)의
꼴레발렌쟈[국제 다락방(체나콜로) 사제들의 피정지]순례를 다녀오심.
(2016년 6월말~7월초)
마드레 스페란자(1893-1983, 2014년시복)는
1893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이태리 꼴레발렌짜에서 활동한 수녀로서
이태리 꼴레발렌쟈 자비로운 사랑의 성지(聖地)
"자비로운 사랑의 아들들, 자비로운 사랑의 딸들"수도회 설립
자비로운 사랑의 십자가는
1930년 스페인 조각가 코을릇 발레라는
비참한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 죄를 없애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사랑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십자가를 조각.
십자가는 백인대장이 갈바리아에서 외친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 하느님의 아들이다."라는 표정들과 자세를 드러냄.
이를 위해 십자가의 예수님은
-- 아직 살아 있는 모습
-- 쇠약한 육신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희생하시는 꼿꼿한 자세
-- 비록 고통스럽고 아픈 가운데서라도 평온한 얼굴
-- 아버지를 향하여 하늘을 바라보는 눈길
-- CHARITAS(카리타스-사랑)라고 가슴에 쓴 심장
자비로운 사랑의 모습을 표현하는 상징들
- 우리를 돕기 위하여 "현존하시는" 다함없는 사랑의 상징인 커다란 제병
- 하느님 구원 사랑의 보편성을 가리키는 십자가를 떠받치는 지구본
- 사랑과 해방을 통해 우리를 다스리시며 우리를 자신에게로 이끄시는 둥근 지구본 위의 왕관
-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였듯이 서로 사랑하여라"라고 쓰인 지구본 왼편에 놓인 펼쳐진 복음
마드레 스페란자는
"예수님께서 당신이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내게 깨닫게 해주셨다.
당신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이미지들이 이러한 상징들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