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

2004. 11. 11. 오후 1:59:49

글자

어제 아침 출근길에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황금비가 내리는거 같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오늘 아침 좋은여행이라는 책자에

혹시, 늦가을 낙엽의 쓸쓸함을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는 글귀를 보았지요

행복? 행복! 오랫동안 잊고 산 말이었는데..

예 .. 전 요즘 행복합니다.

내 일요일이 주일로 바뀌면서라고 감히 얘기할랍니다.

'왜 제겐 감사한 일을 주지 않냐고' 하는 앙탈의 기도가

감사한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행복합니다!

댓글 1

  • 2004년 11월 11일 오후 4:14

    내 일요일이 주일로 바뀌면서라~~~^^ 마음속의 깊은 생각을 이렇게 간단히 표현하다니... 놀랍군~~~^^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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