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상록수

2010. 7. 1. 오전 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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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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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말하지 못했어

돌아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알아 돌이킬 수가 없단 걸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닌 걸

 

널 지우는 일 아직 모든 것이

너무나 그대로 남아 아프게 해

 

돌아올 수 있는 거라면

내가 기다려도 괜찮은거라면

 

언제라도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너의 곁에서 멀리가진 않을께

 

이젠..

 

 

이젠 텅 빈 그 자리에

웃고있는 니 사진 뿐이지만

 

하지만 내가 견딜 수 없이 힘든 건

어디선가 너도 많이 아파서 울진 않을지

 

지금 내 모습이

너무도 바보같지만 널 사랑해

 

돌아올 수 있는거라면

내가 기다려도 괜찮은거라면

 

언제라도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너의 곁에서 멀리가진 않을께

 

혹시라도 힘든거라면

바보처럼 날 떠나 울고있다면

 

이제라도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부족하지만 널 영원히 지킬께

 

널 사랑해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조차

이젠 모두 없겠죠

 

니가 남긴 추억하나면

아무 욕심 없이 살아갈 꺼라고

 

난 괜찮아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만 널 맡긴거야

 

잠시뿐인 이별도

난 사랑해

 

돌아올 수 있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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