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골때리는 할머니 편입니 당 헤헤 잼있게 봐줘요~^^
1편
서울 부산간을 운행하는 직행버스에 한 할머니가 올라타더니
기사에게 말했다.
"기상양반, 대전에 도착하면 나좀 깨워 줘, 응?"
"예~~할머니!"
그리고 버스는 움직이기 시작했고, 할머니는 잠이 들었다.
그런데 그만 버스는 대전을 지나치고 말았고,
기사는 대전을 한참이나 지나친 다음에야
자신이 할머니를 깨우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기사는 가슴이 너무 벌렁거리고 미안해서 버스 머리를 돌려
다시 대전으로 거꾸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버스 안은 술렁거렸지만 기사는 개의치 않았다.
어느새 대전에 다시 도착한 버스......
기사는 할머니를 깨웠다.
"할머니~~대전 다 왔어요."
그러자 잠에서 깨어난 할머니 말씀.
"아웅, 이제 대전이야? 이제 반 왔구먼."
2번째 이야기
할머니 두 분이 미국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구
경한 얘기를 하면 즐거워하고 있었다.
"미국이 정말 재미는 있더구먼."
"그려,근디 그 중에서도
그년두 개년(그랜드 캐년)이 제일 볼만혔지."
"아녀, 뒤질년들(디즈니랜드)이 더 재미있었당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