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사투리버전~

2000. 11. 28. 오후 12:46:37

글자

아능교..올매나 사랑했는지...니를 보믄 자꼬 눈물이 나가꼬

 

 

 

자꼬 볼 수가 엄써서 모른척 해당께...

 

 

 

니가 마실댕기던 그 길짝에 숨어가 저~맨치 가는 뒤통수라더 맴껏 볼라거

 

 

 

와따리 가따리 했던 나여쏘.

 

 

 

와 그런 야길 못했나거 물으믄 맴이 찌저진께 암 말도 못하잔쏘.

 

 

 

그러니께~ 니는 마 암꺼또 몰르는거맨치로 가만~~히 기억만 하믐 댄다 안하요.

 

 

 

그라고..날..아능교...월매나 힘드렀는지..

 

 

 

허고 싶은 이바구가 억씨러 만치만서도 안드끼는 뱅이라더 들믄..

 

 

 

그땐.. 우예 말해 볼수 있을끼가 ~니 몰라째~ 이러케 아픈 내 맴을 말다.

 

 

 

끝내 몰라더 게안타~니럴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다안하나~

 

 

 

니가 없으면 내도 엄따~

 

 

 

몇번을 다시 태나고~다시 떠난다케도...

 

 

 

니를 만났던 이세상 마한 곳은 엄따~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거슨..

 

 

 

니가 있는 표시들 때에 아마더..슬픈 오늘이같은 하늘미테

 

니캉 내캉 같이 서있는 마지막날인걸.. 니아나~

 

 

 

(문딩이 가시나~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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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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