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냈나여??
제가 요즘 한동안 뜸했져? 그냥..들어와서 글만 보구 나가다보니..^^;
오늘은 넘 힘든날이었어여~
1교시 빼구 다 이동수업이였거든여..오르락내리락 쉴틈이 없었어여..
글구..정보시간에 타자셤보구, 가정시간엔 오이채썰기~지단부치기..막 그런거 셤보구, 물리시간에 실험까지~~~ ㅠ.ㅠ
오늘은 날씨가 좀 서늘하네여..^^
호호~ 드뎌 낼이면 핸드폰을 찾게 되네여..담임한테 뺏겨서 1주일간 사용을 못했거든여..(문자는 마니 왔을려나??^^ )
그럼..다들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세여~
+ 시 하나 올립니다~!!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사는 일의 무게로 네가 기쁨을 잃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창가에 앉아 노랫소리로 훼방을 놓는 고운 새가 되고 싶다. 모든 이를 다 불러 모을 넓은 집은 내게 없어도 문득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다시 짓는 나의 집은, 부서져도 행복할 것 같은 자유의 빈 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