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시균님의 글을 읽고 한 번 생각해 봤지염.. ^^
하나. 무작정 생각하다 무작정 텔레파시보내고 무작정 실망하기
둘. 길 걸을때마다 가을인줄 알고 착각하며 감상에 젖어있기
셋. 눈내리는 날이면 한밤중 가로등 밑에서 그 사람 생각하기
넷. 비내리는 날이면 한없이 비맞으며 한없이 울어보기
다섯. 이것 저것 좋은 것만 보면 사주고 싶어 한번 더 뒤돌아 보기
여섯. 맛있는거 먹을때마다 같이 먹을 날만을 생각하기
일곱. 일년 연중행사있을때마다 괜히 전화앞에서 얼쩡거리기
여덟.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면서 그 사람과 연관해서 이렇궁 저렇궁 생각하기
아홉. 괜히 거울보면 자신없어서 다시는 거울보지 않으리라 맹세하기
열. 하루에 열두번두 더 그사람 생각하다 지쳐서 잠들기
그리구 왜 난 이렇게 무능할까 자책하며 그 사람 뒤에서 마냥 슬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