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는 동안 글이 무지 올라왔군요~~
제가 갔다온 곳은 인천 앞바다인데.. 역시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 발이 부었고, 왼발이 온통 상처투성이군요.. 잡초를 베다가 그렇게 됐어요..
아래 글을 보니까 꽃동네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갔다왔는데.. 제가 요리를 잘해서(?) 선생님께서 저보고 주방장으로 가라고...... 이게 쉬운 일이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주방장이 생각보다 넓고,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그만 눈앞이 깜깜해서 어질하다가...
일을 부여받고 계속 쭈그려 앉아 칼썰기, 나물다듬기 계속하자니..
팔이 아프고 다리에 쥐가 나서.. 쉬고 싶었지만 계속 밀려오는 일땜에 3시간에 한번 10분꼴로 쉬고...
다행이 군대에서 봉사활동 오신 군인들 덕분에.. 일이 좀 줄어져서 좋았지만....
그런데.. 가장 싫어하는 문제가.. 바로 설거지가..
계속 밀려오는 설거지 감이 나를 질리게했습니다.. 도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하고 입구쪽을 바라봤는데.. 뜨악.. 30분이나 지났는데도 계속 들어오는 분들이
많았어요..
어쨌거나.. 쭉 이틀동안 주방장에서 일을 하고 마지막 날에는 중환자실에 가서 환자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전 장봉도에 갔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상상도 못할겁니다..
아참.. 영준님은 가평꽃동네인지 아니면 음성꽃동네에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중학부는 장봉도에 갔고, 고등부는 가평꽃동네에 갔다고 합니다.
하여튼 내일 바로 피정이군요.. 몸이 아직 회복하지 못했는데.. 게다가 토요일 일요일날 비가 계속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T_T
하지만 내일 꼭 건강하게 만나뵜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