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봉사활동 잘 갔다오겠습니다!!

2000. 5. 21. 오후 5:24:00

글자

 

 T.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지금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군요.. 아침에는 무척 침침했었는데..

 어제 정팅 3시간정도 했는데도.. 정신이 너무 좋군요.. 옛날 같으면 지금쯤 졸려서 꾸벅~ 했었는데..

 아마도 하느님의 은총인가봅니다.

 지금 봉사활동을 가기 위해 이리저리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 잠깐 틈을 내서 이리로 들어왔습니다.

 봉사활동 어디 가냐구요?

 인천 영종도 앞에 있는 장봉도인데..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인천역으로 버스를 타고 월미도로 배를 타고 영종도 도착, 버스를 타고 장봉도로 가는 선착장에 도착, 배를 타고 드디어 장봉도에 도착, 도보로 장봉혜림원에... 드디어 도착하게 됩니다.

 장봉혜림원에는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살고 있는데, 심한 편이 아니라 약간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작년에 갔다 왔는데 너무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전 지금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을 부풀어서.. 그러다 큰일나겠는걸요..

 전 지금 섬에 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벌써 컴퓨터가 보이지 않고, 컴퓨터 화면에 장봉도란 생생한 사진이 보이네요..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래서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굿뉴스에 들어갈수 없다는게 생각하면 넘 섭섭하지만..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봉도에 가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그 중에 바닷가에 가서 재밌게 노는 시간도 있데요.. 만세..

 초여름에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는게.. 정말 신납니다.

 저 지금 준비하기 위해 그만 하렵니다.

  

 온통 자랑거리군요.. 죄송합니다. 실컷 자랑해서..  (--);

 제가 없는 동안 즐겁게 보내세요!!!

 이번주 토요일날 피정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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