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가 좋아하는
모모라는 친구의 싸이트에서 퍼 온 글입니다.
[ 어느 날인가...서랍속을 정리하다가
책 속에 끼워져있던 편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편지라기보다 메모에 가까운 것이였는데
예전에 아주 친했던 친구에게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그 친구와 심하게 다툰 후로 미안한 마음에서
사과의 뜻으로 쓴 편지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만 그 친구에게 전해주지 못했던 것이였습니다
분명히 제가 잘못한 일로 다툰 것이였는데....
그 다툼 이후로 그 친구와는 서먹해져서는
이젠 어쩌다 마주쳐도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편지를 다시 읽으며 함께 했던 시간들과
그때 얼마나 나를 미워했을까 하는 생각에
만약 제가 그 편지를 일찍 건네 주었더라면....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나의 무심함과 용기없는 자존심때문에....
이미 지난 일이 되어버렸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하더라도 지금의 이 마음이
그 친구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일인지 몰라도
그렇게라도 전하고 싶은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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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누구나 무덤 앞에서
후회할 날이 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