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우리 글..
한 해를 모두 둘러보면 온갖 쉬는 날들, 빨간 날들이 있지만,
그 이름이 오로지 한글로만 되어있는 날은 딱 하루 뿐이다.
이름하여 "한글날" 오늘이 바로 그 한글날이다.
요즘 같은 온갖 말들이 뒤섞여 사용되는 때,
예쁜 우리 말, 우리 글..
어떻게 지켜가느냐는 우리가 할 탓이다.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의 예쁜 말들.
엄마, 아빠, 아기,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늘, 마음, 바다, 사랑...
나무, 꽃, 바람, 구름, 개울, 물방울, 웃음, 골짜기, 마을...
벗, 님, 그리움, 고마움, 기쁨, 즐거움, 슬픔, 눈물...
가까이 있기에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떠올려 보며..
뜻 깊은 한글날 하루를 보낼 수 있으련지..
댓글 ; 윗 글에서 한자어가 몇번이나 나왔을까요?
그럼 이 글 전체에선 몇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