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 마자 컴터를 키네여....^^;;
그동안 못만난 칭구들 때문에..(인기가 많아서여..앗..지성....)
어느덧 2박3일이라는 일정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엔 그저 봉사활동 시간만 받으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수녀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들에게 주러 가는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얻으러 가는것이라는 수녀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단순히
봉사하러 가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라파엘의 아저씨들에게
무엇을 배울지 생각했습니다..
과연 배울점이 있을지, 괜히 힘든일을 시키지는 않는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한두시간 정도 아저씨들과 예기를 하자 전
그분들보다 못한점들이 많다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먼저 몸 한군데만 아프신 분들이 아니라 중증 장애인이신데도
혼자 옷도 입으시고 모든지 혼자 하실수 있는 분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해줄수 있는일이란 아주 미약한 그분들과 대화를 하는 일뿐이 없었습니다,,
산책시켜드리고 그분들과 친해지는일 그것이 봉사활동의 전부였던것 같습니다.
떠나기전에 제가 가졌던 마음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뉘우치게 되었고
앞으로는 좀더 나아진 눈으로 세상을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신: 5조 엘리사벳 단장님(이름을 아는데 이러는거 아시져?^^:)...
꾸리아때 가면 꼭 쏘세여~
빈이랑 성재랑 서울구경하구 꼭 갈께여...^^
그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