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01. 2. 17. 오전 11:19:24

글자

이상하게 태국에이어서 베이징에서도 굿뉴스에 들어오기란 정말 힘드네요.

다음이나 프리챌은 안깨져서 나오는데 굿뉴스는 엄청나게 깨져서 나와요.

한국은 엄청나게 눈이와서 고생이라지만 이곳 베이징은 눈은커녕 날씨만 좋답니다.

저는 화자띠라는곳에있는 베이징정치대라는곳의 기숙사에서 지내구 있어요.

베이징은 우리나라의 80년대 초반 분위기를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음~ 모두들 먹는걸로 고생하겠다구..생각하시지만...여기에온 모든 한국학생들이

살이 찔정도로 먹을게 정말 많네요.

전 중국음식도 정말 잘 먹는답니다.

왕푸징에 있는 성당에 일요일에 미사를 드리러 갔는데...어떻게 미사시간에 문을

닫아버렸네요...이거 정말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성당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입장료도 내라고 써있는것 같은데...아닌가?...

몇일전에는 상해를 잠깐 다녀왔어요...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에 다녀왔던게 기억에 남는군요.

그리고 상해의 야경...제가 태어나서 본 야경중에 가장 아름다운 야경인것 같습니다.

그곳은 초봄날씨라 꽃들이 만발해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상해에서도 성당에 갔었는데...

아무나 못들어가게 되어있더라구요..영어도 전혀 안통하구...

하여간 힘들었습니다.. -.-;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라구요.

오도구의 sky피씨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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