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점프..나 할까?!...

2001. 2. 15. 오후 5:16:08

글자

얼마전에 무리를 해서 심야 영화를 한편 때렸습니다.

 

같이간 친구(P양은 익히 널리 알려진 엽기 친구닷

그녀를 궁금해 하는 무리 덕에 그녀가 레지오에 관심을

보였다..- -; 교본이 이뿌다 했다...)가 그 영화에 대해 말했다..

 

엽기 로망스(절대 로맨스라 하지 말랬다..) 스릴러 환타지 액션 영화다..

내 보기에도 그렇게 이름 붙여질 만하다.=,.=

 "번지 점프를 하다"..

참말 이 영화 나로 하여금 뛰어가 옆으로 벌러덩 넘어지거나, 똥밟은..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 였다...하지만 영화에서 눈을 땔 순 없었다..

묘한 기분이다..이범수에게 홀딱빠져 있는 P양은 이범수가 나오는 사실에

무척이나 흡쪽했다....

마지막에 이병헌의 대사가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하는 게 아니다...사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한다..."

 

또 이런 말도 했다...

 

"이것이 지구다. 이곳에다 작은 바늘하나를 놓고 하늘에서 또 아주 작은

밀씨하나를 떨어 뜨린다..그 밀씨이 바늘에 꽂칠 확율...그것이 인연이다."

 

젠장 ..그 밀씨 질기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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