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공지]겨울단장연수

2001. 1. 23. 오후 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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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이군요.

어제는 피시방에-저희집 신천에서 피시방 합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하다가 들어왔는데 요즘에 집에 안내려 가는 사람이 많은건지 아님 다 자기네 집이 큰집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데요..,참 포트리스가 되서 그런거구나. 그 겜이 그렇게 재밌나보져? 한 1분 간격으로 환호성이 터져 나오던데.

 아직 일이 낯설어서 인지 사고도 하나쳤습죠. 피시방은 왜, 카운터에서 체크하고 종료도 할 수 있게 연결되 있잖아요. 돈받는다고 종료를 시키는데 한참 스타하고 있는 사람들 컴을 종료시켰지 뭡니까. 아직 번호랑 컴이랑 잘 매치가...^^ 전 제가 종료시킨것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게다가  손님들이 웃고 넘어가길래 그럴수도 있다 했죠. 근데 동생말을 들으니 문서로 치자면 몇십장 쳐논거 전원 나가서 날라가는것과 같은 거라더군요. 어찌나 민망하던지...덧붙여 예전에 당구장 할때는 음료수를 어디다 둘지 몰라 공굴러다니는 다이(?) 한가운데 놓고 간적도 있습니다....그리고 ’왜 저렇게 날 쳐다볼까, 콜라가 싫은가?’ 하고 생각을 ....^^;  다 첨에 실수하는거지, 뭐.   

 

잡담은 집어 치우고...

이제 마지막 공지입니다. 그동안 좀 짜증나셨는지 모르겠지만...할껀 해야지. 안그래요?

역삼동 회관으로 아무리~ 늦어도 9시 30분까지 회비 25,000원을 들고 쌀과 밑반찬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후발대는 교통편 다 알아 보셨죠? 참고로 토요일엔 차가 막힐 수도 있고 차표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 바랍니다.  

참, 연수못가시는 분들...신부님과의 면담과 사유서 잊지 마시구요. 일단은 전화부터 드립시다.

아니,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가야한다, 가고싶다, 너무 가고싶다, 가자...’ 외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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