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힘내라!! - -;

2001. 1. 9. 오후 9:42:28

글자

요즘 고생중인 40기 동기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나는 내 돈 벌겠다고 있는것 같아서..

 

복사를 하다가도 양면을 단면으로 해서 뒤지게 혼나고..(우리 원장 샌님은 안문숙의

 

쌍둥이 언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만들만큼 터프하다....

 

내가 용지 안 아끼고 단면복사 하믄 "아가야~!!"라고 조용히 불러서는..

 

"시방 정신 안차리고 일할래 확 짤라 부릴 랑게~"라고 말하신다...- -;)

 

어처구니 없이 종이 따위에 손을 비어서 징징거리게 만든다......- -;;;

 

눈이 미울정도로 많이 온다....

 

얼마전에 군대간 친구에게 전화로

 

’남는 군바리들 설 와서 눈 좀 치워라’ 라고 말했다.....그랬더니 그 친구..

 

’여기 눈도 족히 몇달은 걸릴거다..이XX야(내 친구들은 정말 언어를 구수하게 쓴다)’

 

나는 요즘 이것저것 하려니 내가 어케 사는 지 조차도 모를 떄가많다.

 

새벽 1시에 저녁 먹고, 좋다고 TV보다 자구 아침에 눈을 떠서 왜이리 사나...

 

하다가 오후만 되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난다....- -; (남기단장님도 그럴까???)

 

여러모로 돕지 못해 동기들에게 미안하고....

 

우리 조금만 히내자!! 빠샤!! 빠샤!!

 

P.S 원고료 대신 이쁜 털장갑 3개 를 떠 달래던 39기 언니들에게

 

정말 죄송시러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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