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형광등을 갈고 있다.
혼란한 틈을 타 인터넷을 하고 있다.
아- 졸리다.
윽! 아저씨들이 작업을 마쳤다. 젠장-
앗, 다행이다. 국장님이 와서 내 자리에 앉아 있다.(지금 내가 앉아 있는 자리의 임자는
외근 중)
하하- 오래 있다가 갔음 좋겠다!
힘든 일 별로 없는 좋은 조건의 회사이지만... 직장인이 새삼 위대해 보인다. 이런 곳을
어케 10년씩 다닐 수 있지?
음, 불안해서 빨랑 등록해야겠다.(좌불안석, 노심초사, 바늘방석, 바늘 도둑이 소도둑...)
나를 제외한 "시크러(=시끄러)"의 멤버(39기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댄스그룹)들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보러간다...
배신녀들... 친구는 생선가게에서 고등어 대가리나 썰고 있는데 지들은 샬라라하게
문화생활을 누려?!
나중에 월급날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