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빨리 써야돼~

2001. 1. 9. 오전 10:12:34

글자

회사에서 형광등을 갈고 있다.

 

혼란한 틈을 타 인터넷을 하고 있다.

 

아- 졸리다.

 

윽! 아저씨들이 작업을 마쳤다. 젠장-

 

앗, 다행이다. 국장님이 와서 내 자리에 앉아 있다.(지금 내가 앉아 있는 자리의 임자는

외근 중)

 

하하- 오래 있다가 갔음 좋겠다!

 

힘든 일 별로 없는 좋은 조건의 회사이지만... 직장인이 새삼 위대해 보인다. 이런 곳을

 

어케 10년씩 다닐 수 있지?

 

음, 불안해서 빨랑 등록해야겠다.(좌불안석, 노심초사, 바늘방석, 바늘 도둑이 소도둑...)

 

나를 제외한 "시크러(=시끄러)"의 멤버(39기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댄스그룹)들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보러간다...

 

배신녀들... 친구는 생선가게에서 고등어 대가리나 썰고 있는데 지들은 샬라라하게

 

문화생활을 누려?!

 

나중에 월급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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