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김니다......

2000. 10. 24. 오후 9:13:31

글자

+.그리스도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지금 이시간 회관에는 아무도 없고..

 

밖에는 비소리와 컴에서 들리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이라는 음악만 제 주위에 있습니다.

 

종종 이곳에 와서 여러 레지오인의 흔적을 읽다보면

 

이제는 "참 아는이름보다 새로운 이름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떠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그만큼 아는이들이 그곳을 떠나서 그럴까요

 

같이겨열마를 했던

 

창용,상조,기훈,태훈등등...(다들 잘살고 있겠지만.)

 

.....

 

역시 무엇을 쓴다는 것은 역시나 한계인가봅니다.

 

저의 큰머리에는 하고싶고 쓰고 싶은 이야기도 많은데..

 

.......

 

여담이지만 얼마전에 버스기사아저씨에게 고마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한의원에 침을 맞을정도로 목뒤가 아펐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하면 그때만 괜찮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프고

 

이런 반복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21일쯤인가

 

어디를 갈일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가는데

 

버스안에서 잠을 자다가

 

차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갑자기 목이 딸각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아시죠 목이 졸다가 뒤로젖혀지는 것을)

 

잠결에 창피한건 둘째치고 가뜩이나 목이 안좋은데 엄청 나빠지겠군  하고 생각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그전까지 날 괘롭혔던 그 통증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얼마나 버스기사가 고맙던지...그래서 요즘은 목이 안아프답니다.

 

여러분도 목이 아플때 그 기사아저씨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여담끝..

 

재미없죠..

 

저를 아시는 이들은 이럴줄 알았다하고 얘기할것입니다.

 

한살 더 먹는다고 그것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

 

...

 

하여튼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형이 했던말을 하며..

 

이 쓰잘데없는 저의 흔적을  마치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luk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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