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구 싶다.

2000. 9. 12. 오전 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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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강릉에 갔다오긴했는데....

요즘은 가구 싶은곳이 참 많다...

특히 술자리에서 현진이 누나의 유럽여행기를 듣다보면 나두 유럽에 가구 싶다는 생각이 진짜 간절히 들곤 한다.

다른 사람들은 무엇땜에 유럽 여행을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가구 싶은 곳은 페라리의 나라 이태리, 그리고 히틀러의 나라 독일, 오스트리아.....(하하~~!!그렇다구 내가 히틀러를 존경한다거나 사랑한다는건 절대 아니다)

페라리의 창업주인 엔초 페라리가 페라리를 탄생시킨 이태리의 작은 시골마을 모데나. 그리고 지금의 페라리가 있는 마라넬로...

히틀러가 반란을 꿈꾼 독일의 뮌헨과 베를린. 그의 생가가있던 오스트리아의 브라우나우와 청년시절을 보낸 빈...그리고 아우슈비츠와 게토...

아!! 나라전체가 엽서라던 스위스도 가봐야쥐!!

이동은 포르셰나 BMW를 렌트해서 아우토반이나 해변 도로로...^^

 

내가 군대를 갔다오구나면 2002년...2003년에 복학해서 학교 다니다가 계획대로 어학연수 갔다오구 졸업하믄 2007년 초...(야...잘 몰랐는데 나 졸업할라믄 진짜 디게 오래 남았다!! 2007년이 오긴오는거냐..?!)

바로 취직한다구해서 돈모으고 하면 2008년말이나 2009년....만일 실업자 생활을 한다거나 학점 미달이 되면 2010년 되구(제길...강산이 또변하네...)

이러면 제길 서른 되구 그럼 결혼 해야 되자너!! 내가 과연 유럽에 갔다올수 있을까? 위에 적은게 다 꿈이되는게 아닐는지...

현진누나!!! 나 여.유 가입할께여~~!! 군대에서 쪼꼬빠이 안먹구 돈모아서 매달 돈 부칠테니깐....군인 50% D.C모 이런건 없나여?

나 유럽 가구 시퍼~~~!!!!

 

........내가 기분조은 명절 연휴에 왜 이런 얘길 하구 있냐구?

명절이믄 모해!! 할일이 없는걸~~~!!!

나두 즐거운 명절 보내구 시퍼~~!!!

 

그리구 사랑씨!! 나 군대가믄 비밀 저절로 지켜질텐데 그냥 나한테만 살짝 갈켜주면 안될까? 나 궁금하믄 잠 못자는데.....헤헤^^

 

써비스다~~!!

잘~~~~쌩긴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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