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녁에는 시원한것 같더니...밤이 되니깐 잠이 안올정도로 덥네여
창용이랑 둘이서 혜화동에서 술한잔 하구 집에 왔습니다...
이것저것 얘기좀 하구...
입관예절할때 봤던 큰아버지 얼굴이 넘 충격적이었는지 밤만 되면 큰아버지 얼굴이 떠오르네여....
다행히 연수때 남은 술이랑 병원에서 남은 술이 집에 쫌 있어서 그걸 하나씩 먹구 잠이 들곤 합니다...
오늘은 집에 와보니 할머니께서 마니 아프시다고 그러더군여...
하긴....일욜부터 거의 암것두 드시질 않았으니...젠장...
테레비에서 팔월의 크리스마스를 해주네여.(제방은 하이테크 방이랍니다.4년된 컴퓨터, 7년된 테레비, 6년된 비디오, 20년된 선풍기...거의 신혼살림차려두 될 정도져 ~.~)
죽음이란걸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나 보던때에도 이걸 보면서 디게 슬퍼했던 기억이 나는데....오늘 이걸 보믄 새로운 느낌으로 볼수 있을것 같아여.(사실 지금까지 이거 5번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늘 새롭다...심은하땜에 그런가..? ^^)
앗...눈물이 나올라구 그러네....
더 못쓰겠네여...
담에 뵙져
안녕히 주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