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창용오빠를 이른 아침 강남역에서...

2000. 5. 30. 오후 1:35:06

글자

상조 오빠두 그러셨었군요...*^-^*

 

저번주 어느 날 이른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저는 학교 갈때 항상 강남역에서 스쿨버스를 타는

 

데요,버스에 사람이 많아 타지 못하고 길 잃은

 

한마리의 어린 양처럼 멀찍하니 서서 그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 하나 멍하니 보던 중,갑자기 시야에

 

들어오는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창용오빠

 

거에요! 사실 제가 근시라 멀리 있는 게 잘 안보이는

 

데 첨엔 당사 착각인 줄 알았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너무 똑같은 거에요!!! ’아니 이 이른 아침에 오빠가

 

여긴 왠 일??’ 그래서 다시 봤더니 글쎄

 

진짜 얼굴만 틀리구요,머리 스타일도 옷 입는 거도

 

똑같고 가방은 아예 같은 거고 체격도 비슷하고

 

게다가 안경까지 비슷한 은테구요...근데 사실

 

얼굴도 하애서 진짜 비슷했어요...^ ^ 누구든지

 

거기에 레지오 분들이 같이 계셨다면 저랑 똑같은

 

생각이었을 겁니다..

 

뜨아아~~하며 공포에 떨어야 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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