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보영입니다

2000. 3. 22. 오전 11:23:31

글자

학원을 빠져나와 pc방을  왔습니다

간만에 올리는글인데 이런말부터하니 참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요즘 저의생활은 될대루 되라는식의 하루하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와서 자다가 담배한까치 태우고 끝나면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반복되는 이 생활이 끝나고 나면 드디어 주말......

술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다른 재수생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안타까운 나머지 먼저 다마셔서 없에버리려는 저의 건설적인 계획은 이번주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엄마차에실려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술이 들어가면 전화를 시작합니다

차근차근 알고있는 전화번호를 누릅니다

술김에 머리가 좋아지는지 011부터시작해서 016 017 018 019순으로 전화를하지요

누구에게 전화해서 뭐라고 했는지는 알수없으나 친구들의 이야기로는 소리를 안지르면 여자

욕까지하면 남자 빨리끈으면 선배 길게 통화하면 이쁜여자......대충 그렇답니다

이제는 바뀌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결과는 모르지만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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