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며 우시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 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
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