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이르시자,
제자들의 무리가 다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 때문에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군중 속에 있던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게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들이 잠자코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