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8, 1-5

2020. 3. 18. 오전 9:02:51

글자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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