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를 위한 애가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너 사람의 아들아, 티로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라.
바다 어귀에 자리 잡은 성읍, 수많은 섬으로 다니며 여러 민족과 장사하는 상인
티로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티로야, '나는 더없이 아름다워.'하고 너는 말하였다.
너의 경계선들은 바다 한가운데에 있고
조선공들은 너를 더없이 아름답게 지었다.
너의 바깥 판들도 모두
스니르의 방백나무로 짜고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가져다가
네 위에 올린 돛대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