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에 내리는 심판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압과 세이르는 '보아라, 유다 집안도 다른 민족들과 다르지 않다.' 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나 이제 모압의 옆쪽을, 그 국경에 있는 성읍들,
곧 그나라의 자랑인 벳 여시못, 바알 므온, 키르야타임부터 열어젖히겠다.
나는 모압인을 암몬인들과 함께 동방인들에게 소유로 넘겨주겠다.
암몬인들이 민족들 사이에서 더 이상 기억되지 않게 하겠다.
이렇게 내가 모압에게 벌을 내리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돔에 내리는 심판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에돔은 복수심을 품고 유다 집안에게 보복하였다.
그들에게 복수하여 큰 죄를 지었다.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에돔에게 손을 뻗어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잘라 내어 폐허로 만들어 버리겠다.
테만에서 드단까지 사람들이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내 분노와 내 화에 따라 에돔에게 보복하겠다.
그러면 그들이 나의 복수를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필리스티아에 내리는 심판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필리스티아인들은 복수심에 차서 보복하였다.
옛날부터 품어 온 적개심으로 다 파괴해 버리려고,
악의에 가득 찬 마음으로 복수를 자행하였다.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손을 뻗어 이 크렛인들을 잘라 버리고,
바닷가에 살아남은 자들도 멸망시키겠다.
내가 이렇게 그들에게 분노의 징벌을 내려 크게 복수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복수하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