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동생 오홀리바는 이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의 욕정은 언니보다 더 타락하였고,
그의 탕녀 짓도 언니의 불륜보다 더하였다.
그는 아시리아인들, 곧 자주색 옷을 입은 지방관과 총독과 전사이며,
말을 잘 타는 기사로서 모두 멋진 젊은이인 그들을 갈망하였다.
내가 보니 그 여자는 그렇게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두 자매가 같은 길을 따라간 것이다.
그러나 오홀리바가 불륜을 더 저질렀다.
그는 벽에 새겨진 남자들의 모습, 붉은색으로 새겨진 칼데아인들의 상을 보았다.
모두 영웅 모습을 한 그들은, 허리에 띠를 매고 머리에는 건을 감아 늘어뜨렸는데,
칼데아가 고향인 바빌론인들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오홀리바는 그 모습만 보고도 그들을 갈망하게 되어, 칼데아로 그들에게 사절을 보냈다.
그리하여 바빌론인들이 와서 그 여자와 사랑의 잠자리에 들어,
그들의 정욕으로 그 여자를 부정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한 번 부정하게 된 다음에는, 그 여자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떠났다.
그 여자가 이렇게 드러내 놓고 불륜을 저지르며 제 치부를 드러내자,
내 마음이 그 언니에게서처럼 그 여자에게도 떠났다.
그러나 그 여자는 이집트 땅에서 불륜을 저지르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면서,
수없이 불륜을 저질렀다.
그러면서 몸이 나귀의 것과 같고 정액을 말처럼 쏟는 그곳의 샛서방들을 갈망하였다.
그렇게 너는 이집트 남자들이 너의 젖꼭지를 어루만지고,
너의 어린 젖가슴을 누르던 때, 네 어린 시절의 추잡한 짓을 그리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