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20,27-36

2014. 6. 7. 오후 10:55:57

글자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조상들은 나를 배신하여 또다시 나를 모욕하였다.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준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갔더니 , 그들은 높은 언덕과 무성한 나무를 볼 때마다 , 그곳에서 희생제물을 바치고 화를 돋우는 봉헌물을 바쳤다. 그곳에 향기로운 제물을 갖다 놓고 제주를 따라 놓았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찾아다니는 그 산당이라는 것이 데체 무엇이냐?

하고 그들을 꾸짖었다.' 그리하여 그런 곳이 오늘날까지도 '산당' 이라 불린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도 조상들의 길을 걸어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고 , 그들이 받들던 혐오스러운 것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려느냐?

 

너희는 제물을 바치고 너희 아들들을 불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너희의 그 모든 우상과 어울리며 오늘날까지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집안아, 그러면서 나보고 너희의 문의를 받으라는 말이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 나는 너희의 문의를 받지 않겠다.

 

너희 영에 떠오르는 생각, '우리도 다른 민족들처럼, 다른 나라의 족속들처럼 되어 나무와 바위를 섬기자,' 하는 너희의 생각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한 나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 퍼붓는 분노로 너희를 다스리겠다.

 

나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 , 퍼붓는 분노로 너희가 흩어져 사는 그 여러 민족에게서 너희를 데려 내오고 , 그 여러 나라에서 모아들이겠다.

 

너희를 민족들의 광야로 데려가 , 그곳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너희를 심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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