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20, 18-26

2014. 6. 7. 오후 5:05:26

글자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 조상들의 규정들을 따르지 말고 그들의 법규들을 준수하지 말며, 그들의 우상들로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 마라. 나는 너희 하느님이다.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켜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표징이 되게 하고, 나 주님이 너희의 하느님이라는 것을 알아라.´  그러나 그 자손들도 나에게 반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따르지 않고, 내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지 않았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붓고 내 분노를 다 쏟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나는 내 이름 때문에 손을 거두고는 달리 행동하여, 내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내는 것을 본 민족들 앞에서 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였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나라로 흩어 버리겠다고, 광야에서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였다.  그들이 나의 법규들을 지키지 않고 나의 규정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히고, 그들의 눈이 자기 조상들의 우상을 따라갔기 때문이다.  나는 또 그들에게 좋지 않은 규정들과 지켜도 살지 못하는 법규들을 주었다.  그리하여 그들이 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나에게 바친 그 제물들로, 나는 그들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는 그들을 질겁하게 하여, 내가 주님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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