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5,12-19

2014. 4. 15. 오후 9:27:27

글자

그때에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만군의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는 끝내 교훈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내 말을 듣지도 않을 작정이냐?주님의 말씀이다.

 

레캅의 아들 여호나답이 그의 자손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했는데 , 그들은 이 말을 잘 지켜 이날까지 포도주를 마싲 않았다. 참으로 그들은 자기네 조상들의 명령에 순종했던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그토록 줄곧 일렀는데도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나는 너희에게 잇달아 나의 종인 예언자들을 모두 보내면서 ,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제발 돌아서라고 , 너희 행실을 고치고, 다른 신들을 섬기러 그것들을 좇아가지 말라고 일렀다. 그래야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 수 있으리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내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나에게 순종하지도 않았다.

 

레캅의 아들 여호나답의 자손들은 자기네 조상들이 내린 명령을 지켰지만 , 이 백성은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그들을 거슬러 선고한 온갖 재앙을 내린다.

내가 그들에게 일렀지만 그들이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고 , 내가 그들을 불렀지만 그들이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그러고 나서 예레미야는 레캅 집안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조상 여호나답의 명에 순종하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켰으며, 그가 명한 모든 것을 그대로 실천하였다.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레캅의 아들 여호나답에게서  언제나 내 앞에 서 있을 자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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