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집안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레위 지파사제들 가운데에서도 , 날마다 내 앞에서 번제물을 바치고 곡식 제물을 태워 바치며 희생 제물을 바칠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낮과 맺은 내 계약을 깨뜨리고 밤과 맺은 내 계약을 깨뜨려, 낮과 밤이 제때에 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
나의 종 다윗과 맺은 내 계약도 깨져 그의 왕좌에서 다스릴 아들이 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의 시종들인 레위 지파 사제들과 맺은 계약도 마찬가지다.
셀 수 없는 하늘의 군대와 헤아릴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 나의 종 다윗의 후손과 나의 시종들인 레위인들을 불어나게 하겠다."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너는 이 백성이 '주님께서는 스스로 선택하신 두 가문을 내치셨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느냐? 그래서 사람들은 내 백성을 멸시하여 , 그들이 보기에 다시는 한 민족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여긴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내가 만일 낮과 밤과 계약을 맺지 않고 하늘과 땅의 질서를 정해 놓지 않았다면 ,
야곱의 후손들을 다스릴 자들을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뽑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운명을 되돌리고 그들을 가엾이 여기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