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나는 주님이며 모든 인간의 하느님이다.
무엇이 나에게 어려운 일이냐?
ㅡ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내가 이 도성을 칼데아인들의 손과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손에 넘기겠다.
그러면 그가 이 도성을 차지할 것이다.
이 도성을 공격하는 칼데아인들이 들어와,
이 도성에 불을 지르고 그곳을 태울 것이다.
지붕 위에서 바알에게 향을 피우고
다른 신들에게 술을 부어 나를 분노하게 한 집들도 태울 것이다.
사실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은
젊은 시절부터 내가 보기에 나쁜 짓만 저질러 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기네 손으로 만들 것들로 나를 분노하게 할 뿐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