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장

2013. 7. 17. 오후 10:15:34

글자

[시편. 다윗. 그가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서 달아날 때]


       주님 , 저를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이리 많습니까?
       저를 거슬러 일어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저자를 구원하실 성싶으냐?"
       저를 빈정대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셀라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를 에워싼  방패,
       저의 영광 , 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큰 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 주시네.   셀라

        나 자리에 누워 잠들었다 깨어남은
       주님께서 나를 받쳐 주시기 때문이니

       나를 거슬러 둘러선
       수많은 무리 앞에서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일어나소서 , 주님.
       저를 구하소서, 저의 하느님.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모든 원수들의 턱을 치시고
       악인들의 이를 부수십니다.

       주님께만 구원이 있습니다.
       당신 백성 위에 당신의 복을 내려 주소서.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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