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23,8 - 15

2012. 11. 16. 오후 7:40:29

글자
레위인들과 온 유다 사람들은 여호야다 사제가 명령한 대로 다  하였다.
여호야다 사제가 근무조들을 해산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저마다 안식일 당번인 부하들뿐만 아니라 안식일 비번인 부하들까지 데려왔다.
여호야다 사제는 하느님의 집에 보관된
다윗 임금의 창과 작은 방패와그 밖의 작은 병기를 백인대장들에게 내주었다.
그는 또 저마다 제 병기를 손에 든 백성을 모두
주님의 집 남쪽에서 북쪽까지 제단과 주님의 집에 배치하여, 임금을 에워싸게 하였다.
그때에 사람들이 왕자를 데리고 나와,
왕관을 씌우고 증언서를 주면서 그를 임금으로 세웠다.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왕자에게 기름을 붓고,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백성이 뛰어다니는 소리와 임금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은 아탈야가
백성이 모인 주님의 집으로 가서 보니,
임금이 입구에 있는 그의 기둥 곁에 서 있고
대신들과 나팔수들이 임금을 모시고 서 있었다.
또 온 나라 백성이 기뻐하는 가운데 쇠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성가 책임자들이 악기에 맞추어 찬양 노래를 이끌고 있었다.
그래서 아탈야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 하고 외쳤다.
그때에 여호야다 사제가
군대를 거느린 백인대장들을 이끌고 나와 그들에게 분부하였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시오.
그를 따르는 자가 있거든 칼로 쳐 죽이시오."
여호야다 사제는  이미
"주님의 집에서 그 여자를 죽이지 마라." 하고 말해 두었던 것이다.
그들은 그 여자를 체포하였다.
그러고 나서 아탈야가 왕궁의 '말문' 입구에 들어서자, 거기에서 그 여자를 죽였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