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15,1-9

2012. 11. 8. 오전 10:15:49

글자

아사의 개혁

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자르야에게 내리니,

아자르야가 아사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벤야민은 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하느님도, 가르치는 사제도, 율법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곤경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때에는 온 땅에 큰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이 평안히 나들이도 못하였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성읍을 성읍을 쳐부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온갖 재난으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내시고 여러분의 손에 힘을 잃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에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

아사는 이 말, 곧 오뎃 예언자의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벤야민 온지방에서,
그리고 에프라임 산악 지방 점령한 성읍들의 혐오스러운 것들을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 주님의 집 현관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그는 또 온 유다와 벤야민의 백성, 그리고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시메온에서 넘어와
그들 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들을 불러 모았다.
아사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떨어져 나와 그에게 넘어왔던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