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로보암은 이미 복병을 유다군 뒤로 돌아가게 하였다. 이렇게 이스라엘군은 유다군 뒤에 복병을 숨겨 두고 그들과 정면에서 맞섰다.
유다군이 돌아보니, 전투가 앞 뒤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부르짖었다. 사제들이 쇠 나팔을 불자,
유다군은 함성을 올렸다. 유다군이 함성을 올릴 때 , 하느님께서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예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치시니,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다 앞에서 도망쳤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군을 유다군의 손에 넘겨 주시어,
아비야와 그의 군대가 적들을 크게 무찔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굴욕을 당하고 유다 자손들이 이기게 된 것은 , 유다 자손들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아비야는 예로보암을 뒤쫓아 가서, 그의 성읍들 , 곧 베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을 점령하였다.
예로보암은 아비야 생전에 힘을 회복하지 못하였으며, 주님께서 그를 치시니 그가 죽고 말았다.
그러나 아비야는 세력이 커졌다. 그는 아내 열넷을 거느리고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두었다.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걸어간 길과 그의 언행은 이또 예언자의 주석서에 쓰여 있다.
아비야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성에 묻히고 , 그의 아들 아사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아사의 유다 통치
아사 시대 십 년 동안 나라는 평온하였다.
역대기 하권 13 ,13-23
2012. 11. 6. 오후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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