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7, 19 - 24

2005. 10. 12. 오후 12:01:46

글자

야훼께서 다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아론에게 지팡이를 들고 이집트에 있는 모든 물,

 강이나 운하나 늪이나 그 밖에 물이 괸 모든 곳을 향하여 손을 뻗치라고 하여라.

 그러면 그 모든 물이 피가 되리라."

 

모세와 아론은 야훼의 분부대로 하였다.

그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 물을 내려치자 강물이 모두 피가 되었다.

 

강에 있는 고기가 죽어 물에서는 썩는 냄새가 나서

이집트인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가 없게 되었다.

이집트 땅은 온통 피바다가 되었다.

 

그러나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마술을 써서 같은 재주를 부렸다.

파라오는 고집을 부려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이번 일에도 파라오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발길을 돌려 궁으로 돌아갔다.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자 모든 이집트인들은 물을 찾아 강 주변에 우물을 팠다.

댓글 1

  • 2005년 10월 12일 오후 5:01

    이집트 땅이 온통 피바다가 되었는데도 고집부리는 파라오.. 내 고집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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