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빈둥빈둥 거렸습니다.
토요일날 언니네에 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
해야할 일이 많았지만 어제 하루는 저를 놓아주기로 햇습니다.
원래도 모질지 못한 저는 무언가에 모든것을 받칠수는 없나 봅니다.
아직은 그럴만한 것을 찾지 못한 것이겠지만요..
아니 찾는다해도 쉽게 또 버릴껏 같습니다.
그래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무엇에도 미쳐보지 못하고 제 짧은 청춘이 다 가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요...
지금은 날씨 까지 더우니 생각하는 것조차 힘듭니다. 아침에 어떤분께
편지를 섰는데 그거 조금 썼다고 팔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또 뒹굴뒹굴거렸습니다..
이제는 정신차리고 나갈 준비 해야 겠습니다...
아 나도 뭔가에 미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