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드디어 CCM 메리워드 2대가 발대했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신 한국걸스카우트, 한국가톨릭연맹 신부님, 수녀님, 이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직접 방문해 주시고 틈새 과정활동까지 준비해주신 신옥희마리아, 김영희 글로리아, 홍기순 마리아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방문해 주시는 대장님들을 마중나가서 기다리다 공항모니터에 대장님들이 보이자 눈물을 글썽이며 반가워하던 이곳 영리더들의 모습에서 대장님들과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발대를 준비했구나..라는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대장님들의 사랑 가득한 마음, 가톨릭연맹 메리워드대, 동정성모대의 작은 고사리같은 마음도 감사합니다.
그 작은 고사리같은 마음도 다 대장님들의 안내와 사랑이었음을 알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이 이곳 몽골 영리더들을 격려해 주시면 이곳 영리더들은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곳 몽골 헌법에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선교는 할 수없습니다. 선교를 하면 48시간 안에 강제 출국이랍니다.
이런 곳에서 아이들이 "가톨릭스카우트"란 이름을 걸고 성호를 긋고 간식을 먹고,
이번 발대식때도 대원들의 부모님들이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스카우트를 시작할 때 부모 동의서를 받고, 부모님들이 "가톨릭스카우트"..가톨릭이란 이름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몇년이 걸리지는 모르지만, 가톨릭, 바티칸이란 단어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서 신앙까지 연결될 수 있다면 행복한 것이지요.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감사드리며 저도 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