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도 날씨가 선선해 졌네요...어떻게 날씨가 덥다가 갑자기 선선해 지는지...날씨가 선선해 지니 밖으로 작전임무 나가기가 예전 더울때 보다 한결 수월하네요...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겠죠..요즘은 라마단 기간이라 무척 조심하고 있습니다..라마단도 내일이면 끝나네요...이곳 사람들은 라마단기간에는 해뜨기 시작부터 해질때까지 물 한모금도 안마시더군요...이곳 테러리스트들은 라마단 기간에 미군을 죽이면 천국으로 간다고 믿고 있기에 우리들은 상당히 조심하는 기간이었습니다..다행이도 주님의 보살핌으로 아무 사고없이 지나가고 있네요..그러고 보면 하느님께서 알라신보다 파워가 좀 쎈모양 입니다..ㅎㅎ
사진 설명을 하자면 첫번째 사진은 바그다드 시내 모습입니다. 뉴스에서 가끔 나오는 폭탄테러가 저런 곳에서 자주 나죠..두번째 사진은 이라크 부대 안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방탄조끼가 상당히 무겁습니다....그래도 몸을 보호해 주는거니 입고 다녀야죠...마지막 사진은 이라크 과자를 들고 좋아 하는 모습이고..역시 먹는거 보면 아직도 좋아 합니다..
이곳 생활도 이제 5개월 정도 남았네요....시간이 빨리 가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