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소화 데레사님의 삶을 그린 영화를 어젯 밤 보러갔습니다. 오랜만에 주님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했지요. ^^
리지외의 성녀 소화 데레사님의 삶은 참 아기같고 아름다웠습니다.
성녀가 되기 위해선, 위대해 지지 않아도 된다고. 오히려 작아지고, 또 작아져야 한다고 속삭이시는 성녀님의 목소리가 멤돕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가 있는데, 정말 짧고 예뻐서여
9일간 기도를 올릴께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
성녀 소화 데레사의 사명
"나는 언제나 성인이 되기를 갈망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인들과 나를 비교할때 내가 분명히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들과 나 사이에는 하늘높이 솟아 있는 산봉우리와 행인들의 발 밑에 밟히는 눈에 띄지도 않는 모래알과도 같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는 대신에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크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불완전함을 가진,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나는 하늘로 가는 작고도 아주 새로운 길을 찾겠다. 완덕이라는 힘든 계단을 올라가기에는 내가 너무나 작기 때문에 나를 예수님께 올려다 줄 승강기를 찾고 싶다.' 그래서 나는 성서에서 내가 원했던 것들을 찾아 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지혜의 입에서 나온 다음과 같은 말씀을 읽었습니다. '네가 만일 아주 작은 자라면, 내게로 오라' (잠언9,4). 나는 내가 찾고 있던 것을 찾았음을 알고 즉시 그분께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당신의 부르심에 응답한 작은 자들로 무엇을 하시려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아 낸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나 그렇게 너희를 위로해 주리라. 내 팔에 너희를 안아 주고 내 무릎 위에서 얼러주리라' (이사 66;13,12). '저를 하늘로 올려다 줄 승강기는 예수님, 바로 당신의 팔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더 커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저는 작은 채로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점점 더 작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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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면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사랑의 신학'을 통해, 또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써 하느님을 찾는 길과 하느님께서 우리를 찾는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사도좌의 권위로써 성면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를 전 세계가 공경해야 할 교회의 박사로 선언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98년 10월 19일
9일 기도를 할 때 우리는 매일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바쳐야 합니다. (묵주기도 한 단을 바쳐도 좋습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언젠가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 번이나 내 영혼이 아주 많이 메말랐을때, 나는 사랑하올 하느님과 일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아주 천천히 바쳤습니다. 그러면 서두르며 백 번 기도하느 것보다 더 감동되어 내 영혼은 훨씬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