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복직관(至福直觀)

2006. 1. 12. 오전 1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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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직관(至福直觀)

 

 (오늘 저녁 모임에 지복직관에 대한 얘기가 잠시 중심주제가 된듯합니다.

알듯하면서도 아리송한 한문글, 함께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지복직관이란?  

        천상의 영광안에 계신 하느님을 직접 뵙는 것. 

 

ㅇ 하느님을 직접 보는 것이 하느님나라의 복된 상태이다.  하느님나라에서 인간은 하느님을 직접 보는 결과로 하느님의 행복에 참여하게 된다. 

 

 ㅇ 하느님 나라란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상태'이고 인격적 실재인데

직관은 하느님나라에서 완성되는 하느님과의 완전한 친교를 표현하는말이다.

 

 ㅇ보는 것과 아는 것은 인간의 단순한 능력을 능가하는 초자연적인것이며 상호인격적 결합을 나타낸다. 서로 보고 아는 인격적 친교는 매개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직접적인 것으로서 이는 인간의 최고행복이므로 '지복직관'이라한다.

 

<말씀 안에서>

 ㅇ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서 어렴풋이 보고 있지만 그때가 되면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할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인식한다 해도 단편적이지만 그 때가 되면, 내가 이미 (하느님에게) 온전히 알려진 것처럼, 나도 온전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1고린 13,12)

 

ㅇ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안에 머물러 계시고 그분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완전해 집니다."(1요한 4,12)

 

<후 기>

 ㅇ자료를 옮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내 수준에서는 항상 난해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옮겨 보았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지복직관이란 용어를 쉽게 풀이한다면 -세상을  살면서 하느님의 법에 따라 착하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다가 세상을 떠난 분에게, 우리는 그분을 보고 "천당 갔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 분은 하느님안에 하느님나라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하느님을 직접 뵙고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ㅇ그래서 우리는 미사중에 신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기도 해주십니다.  잔을 들고      "...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복되어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되리니"(마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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