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신비체험 <김기호펠리노>

2006. 7. 4. 오전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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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신비체험

현대의 신비체험

 

 ㅇ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완성(완덕,거룩함)에 부름 받았다.

 ㅇ '거룩함'은 근원적으로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이는 하느님만이 홀로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ㅇ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례성사를 통하여 유일한 주님의 생명과 일치하면     서 홀로 거룩한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고, 그분의 유일한 교회의 신비체가 되는 것이다.

 

 ㅇ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기 자신의 삶의 위치와 방법안에서 성령의 은사 안에서 다양한 신비체험을 한다.

 

ㅇ 세례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에서 나오는 최초의 사 랑의 행위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신비체험의 씨앗을 받아 간직하도록 한다.  이 씨앗은 믿음과 사랑이 발전함에 따라 성장하게 된다.

 

   - 그러나 신비체험은 인간 자신의 노력을 뛰어넘는 무상의 은총으로  증대된 의식 안에서만 전개된다.

 

  - 그러므로 이것은 이상하거나 부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완덕을 향하여 정상적으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 신비체험은 믿음안에서 주님과 일치해가는 생활에서 당연한 귀결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 후 기 >

 

  ㅇ 며칠동안 체험에 대한 간략한 글을 옮겨 쓰면서 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ㅇ 신앙에 관한 시간을 갖다보면 여러 곳에서 신비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모르게 듣게 됩니다.

 

   ㅇ 호기심과 궁굼함에 대한 질문 보다는, 그 안에 담겨있는 메세지가   무었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ㅇ 또한 자신이 그러한 이상한 체험을 하였을때도 많은 묵상이 필요하고  식별의 도움도 필요할 것입니다.

 

   ㅇ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의 기도'에서 처음 시작기도가

 

       "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하는 기도문 첫구절이  생각납니다.

 

   ㅇ 또한 미사중의 '통회의 기도'중에서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 이다"의 기도문도 생각납니다.  

 

   ㅇ "거져 받은 것은 거져 주어라"하신 복음말씀도 생각납니다.

 

   ㅇ 신비체험의 씨았인 '사랑'을 세례성사를 통하여 무상으로 받은  우리는 세상안에서 '사랑'을 무상으로 건네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느님게서 주신 '사랑'의 선물을 내 삶의 생활 안에서   성실히 이웃에게   전하지도 못하면서 내욕심과 내고집데로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며   매일 변명만 늘어 놓습니다.

 

  <기도드립니다>

 

  ㅇ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느님!

 

      제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력하고 나약하며 먼지와도 같은  미세한 몸짓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의 씨았을 전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 보다는 종자돈을   땅 속에 파묻어 놓고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인보다 더 못한   언행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보다는 사랑의 적이 되어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이러한 모든 모습들을 아버지의 대자대비하신 사랑으로  용서를  청하오며, 앞으로  저의 모든 생활이 조금씩 개선 될 수 있도록 은총내려 주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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