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당신과 나....

2011. 7. 29. 오후 10:15:35

글자

당신과 나...

처음의 만남은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뭇가지 처럼
가벼운 사랑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아무리 거센 비 바람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와 같은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당신과 나...

하나뿐인 사랑으로
같은 어둠을 밝히는 낮과 밤의 해와 달처럼
쉽게 만날 수 없는 거리에 있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아무리 어두운 어둠속
눈 감아도 손 내밀어 찾을수 없는 거리에서도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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