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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는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가장 가까운이에게 함께 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있는가!
이제는 나 때문에 소중한 이들의 가슴에 남겨진 그 많은 상처들을 보듬어 줄 때인 것 같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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