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마다 치명적인 약점들이 있다.
갖고 있는 병도 있고, 성격의 문제점도 있겠다.
자신이 그것이 문제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갖고 있는 이유는 무얼까?
화병꺼리인 그것이 좋아서?
남의 지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나도 무언가 갖고있는 지병꺼리가 있다.
그러나 간과하고, 대충 쳐다보고,
"괜찮아.... 내가 알아서 할꺼야..." 하다가
다시 처음부터 바라봐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마치 컴퓨터 포맷해야 하듯이 다시 처음부터.....
남들은 문제꺼리라고 보는데
나는 뭘 믿고 "괜찮다." 라는 말을 연발하는지 ....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걱정꺼리에 한번 관심을 가져보자..
교만부리지 말고,
고집피우지 말고,
진정 나를 걱정해주는 그들의 말에
한번은 관심을 기울여보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결국 그들이 아니던가?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객관적으로 쳐다볼 줄 아는,
잠시 나를 떼어서 살펴보는 구석을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괜히 교만떨다가
더 우스운 꼴 당하기 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