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력을 마감하는 한 주에...곽곽희태2008. 11. 23. 오후 10:55:52 1글자A−A+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있었을까? 그저 매일 미사책이나 주보를 통해서 "오늘이 그날이었어?" 여겼겠지? 세상 돌아가는 달력에는 관심을 기울이지만 하느님 세상의 달력인 전례력에 관심을 못 가지는 이유는 그저 누구의 잘못은 아니리라... 신부가 안 가르쳐 주었고,,, 그것에 대해 별 이야기를 못했으니 ... 세상의 삶과 주님과 함께 하는 사는 삶이 다른 것이 아닌데... 우린 어느 사이에 별개로만 보고 있다. 그러나 어디 그런가? 함께 돌아가는 삶에서 많은 것을 발견하지 않는가? 오늘 마지막 미사 때 청년들에게 숙제를 주었다. "이제 곧 성탄이 다가올텐데,,, 과연 내가 기다리는 구세주는 어떤 분인가?" 그저 돈 많이 벌게 해주는 구세주? 아무 걱정 없이 살게 해주는 구세주? 이번 성탄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겠지... 하지만 그 답은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리라... 오늘 복음에 나온 양과 염소로 갈리듯이...... 추천 1🔗 공유 스크랩🚩 신고